모니터링 헤드폰으로 많이 쓰인다는 소니의 mdr-7506 입니다. 기존 헤드폰들이랑 뭐가 다르냐면 보통 음색을 좋게하기위해 헤드폰마다 음색이 다르다고하네요. 하지만 곡 작업할때는 내가 듣는 소리가 아무 가감이 없는 정확한 소리를 듣기위해 모니터링 헤드폰을 사용한다고해요.
사진을 했던 저는 마치 모니터 캘리브레이션과 비슷한 개념같습니다. 음악감상용 헤드폰은 따로있다고 하더라구요. mdr-7506도 직구알아보다가 국내가격이랑 별차이가 없길래 국내에서 시켜서 바로 배송받았어요.
혹시나 해서 뒷면도 찍었어요 ㅋㅋㅋ
구성품은 파우치랑 어댑터 단자가 들어있네요. 뭔가 생긴건 그냥 헤드폰인데.. 모니터링 헤드폰이라니!
바로 청음을! 그냥 듣는것보다 훨 좋더라구요. 제 스피커가 안좋나봐요 ㅋㅋㅋ 아직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없어서 ㅠ 오디오 인터페이스 생기면 완전 다르다는데 기대되네요.
지금 바다건너 날라오고있어요. 오늘은 수업시간에 소스로 만들어본 곡